사막 한가운데서 어린왕자를 만났다..

처음 보는 어린왕자지만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어린왕자랑 똑같은 어린왕자였으니까..

난 전부터 어린왕자를 보면 묻고 싶은게 있었다..

"어린왕자야"

"네?"

"니가 조종사 아저씨에게 해준 이야기에 대해서 물어볼께 있어서.."

"뭔데요?"

난 물어볼께 좀 많았기 때문에

천천히 (하지만 점점 빨라졌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어린왕자와 이야기를 (생각해보니 내가 계속 혼자 물어본거 같다) 하기 시작했다.

"너의 이야기는 수많은 알레고리들로 구성되어 있어. 말하자면 신화나 전설 같은거지. 뭐.. 여러 종교의 경전도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게 많지"

"그러니까.. 너의 얘기들은 그것들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어떤 특정한 의미코드들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지.."

"예를 들어 너의 작은 별 같은 경우는 너의 내면세계를 뜻하고. 바오밥나무는 외부로 부터 온 상처나 스트레스를.. 또.. 너의 사랑하는 장미는 너의 어릴적의 순수, 첫사랑 내지는 이상적인 가치를 의미하는 것 같아."

"그래서 전체적은 줄거리는 니가 이상적인 가치의 무의미함을 느끼고, 그러니까 현실을 깨닫고, 너의 작은 세계를 떠나서.."

"참다운 가치를 찾아 이곳저곳을 헤메이지만 결국 가치를 찾지 못하지. 그래서 이상적인 가치(장미)를 찾아 돌아가. 그리고 그 돌아감은 곧 현실로의 도치. 죽음을 의미하지.."

여기까지 장황한 설명을 끝내고서야 나는 숨을 돌릴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던 어린왕자를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나는 갑자기 말문이 막혀버렸다..

말문뿐만이 아니라 생각조차 멈춰버렸다.

한참동안의 침묵...

그리고 어린왕자가 물었다.

"사랑하는 사람 있으세요?"

"......"


어린왕자는 다시 별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나도 어린왕자가 바라보던 그 별을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내가 다시 눈을 돌렸을 때..

어린왕자는 사라지고 없었다..

나는 어린왕자가 아마도 사랑하는 장미에게 갔을거라고 생각했다.

후...

나는 어린왕자가 바라보던, 아마도 사랑하는 장미가 있을 그 별을 향해 한 번 씩 웃어주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어린왕자를 만난건 참 잘된 일이었어..
2002.09.28 어린왕자와의 대화_written by The Dream


2002.10.19 어린왕자를 만난 사람과의 대화_written by Joshua Choi
가만히 보니 당신은
많은 질문과 함께
숨 돌릴 틈과 생각의 침묵또한
가지고 있는 사람이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시구요.

가만히 보니 나는
그래서 당신을 좋아하는 거였군요.
당신을 만난건 참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07.06 Board▷Blog
  1. 문철군 2005.07.06 23:25

    Board▷Blog(흩어진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을 한 곳으로 모으는 작업)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태터툴즈의 장점인 시간순 배열을 활용하다보니 이 글도 원래는 2002년의 글인지라 블로그의 맨 앞으로 묻히게 될 예정이었습니다. 일부러 열어보기전에는 못보고 지나갈 글들을 기록하고 있던 셈이죠. 그렇게 시간에 묻히기 전에 오래된 기록도 새삼 열어보이고 싶고, 게으른 업데이트에 대한 핀잔에 변명도 할 겸, 잠시 맨 앞에 세워두겠습니다.

    새 글을 올리는 작업과 Board▷Blog작업이 계속 병행될 예정이고, 또 기왕 어려운 발걸음도 하셨으니, 겉만 훓고 가지 마시고, 책 읽듯이 앞 부분도 뒤적여 주시고 그러셨으면 합니다.(욕심이 과한가... ㅋ)

Lord's Army라고 들어보셨습니까?

Lord's Army는 97년부터 한동에서 시작한 좋은군사들의 모임이구요,
아래에 덧붙인 로자미 정신에 동의하는 새가족들을 찾고자 이렇게 공지를 냅니다.

2001년 6월 성결서약식을 마치고

저희 로자미는
97년에 '사랑이열쇠입니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도 가졌구요, 잡지도 만들었습니다. 명예제도가 생기기 이전에 Being Human이라는 주제로 양심시험에 관한 캠패인도 했구요. 9회에서 13회까지 성결서약식을 섬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떤 외부활동보다 더 중요하게 이어온 활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 모임의 가장 큰 목적인 공부와 나눔입니다.


Lord's Army 2002 winter Family Trip

저희 모임은
아는 것과 믿는 것,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 사이에서,
끊임없이 정직한 질문을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일상의 작은 이야기.....끝이 안보이는 고민,
자유롭게, 진지하게, 솔직하게,
가족의 나눔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모임입니다.


이번 학기에 계획된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Book Review (창조성의 회복, 인간하나님의 형상)
• 자유주제나눔
 (영화, 커뮤니케이션, 건축, 예술, 사회문화일반)
• 나눔과 중보기도

2002년 9월 17일 화요일 오후 8시,
로자미 동아리방에서(학생회관 2층 당구장 앞)
Lord's Army의 정신과 활동에 동의하는 새가족들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첫만남에서 저희는 지원하시는 분과 인터뷰를 하려고 하구요,
자신의 비전이 담긴 자기소개를 비롯해서 Lord's Army를 지원하게 된 동기,
그리고 요즘 자신과 하나님께 묻고 있는 정직한 질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일방적인 질문이 아니라 서로에 관해서 좀더 알아보고자하는 것이니 크게 부담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먼저 서로에 관해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희도 성실한 답변을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Lord's Army임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문철군입니다.

2005.06.04 Board▷Blog
이전 홈페이지에 현재 블로그의 '잡다한 기록'이라는 카테고리의 전신인 같은 이름의 '잡다한 기록'이라는 게시판이 있었다. 아래의 글은 그 게시판에 올렸던 일련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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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기록'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문철군에게만 개인적으로 남기시는 말씀은 아래 에서 하시면 되구요,
여기는 이 홈에 오시는 손님들께서 서로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시도록 만들어 놓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어딜가도 게시판은 참 많지요?
좋은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많구요.
그래서 여기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꾸어 갔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일상과 심사의 사소한 이야기,
글쓴이의 체취가 묻어있는 이야기,
잡다하지만 어딘가 쓸모있지 않을까하는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솔직한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사랑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잡다한 기록'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혹이나 제 가이드라인이 글쓰기가 부담스럽지 않으실까 합니다만^^
ㅋㅋㅋ 그러시면 안되는 거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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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하는 말들을 '잡다한 기록'게시판에서 분리하고, 게시판의 취지에 맞게 서로의 글을 좀 더 많이 나누자는 목적으로 위 공지글을 올린 것인데, 오히려 이전보다 사람들의 글이 줄어들었다. 그러면서 깨달은 바가 아래의 내용이다.
------------------------------------
제가 무엇을 실수하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담백함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어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약간의 오랜 시간과
그 시간동안 다져진 관계와
그 관계위에 쌓인 신뢰를 통해
편안하게 열린 마음이었습니다.

2005.10.18 Board▷Blog
문철군은 2002년 가을학기에 인터뷰를 주제로 개별연구를 정식으로 수강하고 있으며
텍스트와 문화, 문화예술사, 중국어를 청강하는 청강문화대학생입니다.
가끔 이곳을 통해 수업시간에 얻은 것들을 좀 나눠볼까 합니다.

류선생님의 텍스트와 문화 첫시간이었습니다.
1998년 건국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조선일보에선가 뽑았던
건국이후 뛰어난 소설 53선의 목록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를 비롯하여 뛰어난 소설가, 시, 시인들의 목록도 차근 차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내가 읽어본게 몇 개나 있을까?
내가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스물 여섯이나 먹은 학생으로서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얼굴에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잔잔한 웃음으로 감추었지만,
속으로는 정말....제 자신에게 도저히 그 부끄러움을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그것도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사람이..

두번째 시간에 재윤이 형이 읽어준 시를 옮겨적습니다.


즐거운 편지 - 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록움 속을
헤메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 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 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선생님 말씀에
이 시는 선생님의 선생님이셨던 황동규시인이 고3때 쓴 시랍니다.
그리고 제목은 즐거운 편지이지만 지극히 쓸쓸한 편지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말씀이 걸작이십니다.
'살다보면 이 시가 절절할 때가 있느니라.'
하아....


기다림이 빠진 사랑의 모습이 과연 있을까?
그럴수 없다지만 그 기다림이 절절하고 괴롭고 힘든것 역시 어쩔수가 없어 보입니다.
홀로사랑에서 서로사랑, 혹은 새로사랑 그리고는 더욱사랑....
어디 쯤에선가 내 사랑 역시 그칠 것이라면
더욱사랑을 기다리는 첫자락에서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그 자리에 서있으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마지막 학기를 지내면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개별연구와 몇몇과목 청강, 길거리밴드 마지막 공연, 홈페이지 오픈,
마지막 사진전, 시와 소설에 푹 빠지기, 운전면허, 좋은 일자리 구하기 등등
무엇이 그리 욕심이 많은지, 안 그래도 마음이 급한 때인데.

이 틈을 빌어 문철군이 마지막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참!! 운동도 있습니다. 오늘도 동네 한바퀴 뛰고 왔습니다. 중요한 취업필수과목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내일도 열심히~



2005.06.04 Board▷Blog
유찬 & 문철군이 함께 부른 노래;

data_
Heart of worship / guitar & vocal ; Ryu Chan
All that I want is you Jesus / guitar & vocal ; Ryu Chan
Arms of Love / guitar & vocal ; Ryu Chan, Chorus ; Joshua Choi
Now is the time / guitar ; Ryu Chan

Chan's home/2002-09-01 midnight
recording media:SONY MD r909
mic:ECM717
program:WAVE LAB with my com / reverb, Eq.
sound tester: Ryu Chan, Jaeni

  1. 허니즈맘 2008.08.04 15:37

    영어라 그런지 문철의 목소리를 구별하기 힘드네. 친구 가 노래 하고 문철은 기타만 뜯었나? '올댓아이원트'는 문철의 목소리 같은데... 재주도 참 많지~글구 참 멋진 기록이야.

  2. Joshua 2008.08.13 19:45

    기타는 다 친구가 쳤구요, 목소리도 대부분 친구목소리에요. 제 목소리는 Arms of Love에 코러스로만 들어갔어용^^


플레이버튼을 누르고 기다리시면 소리가 나옵니다.


늦은 밤, 집에 앉아서 타이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너무 좋더군요.

내일까지 해야하는 일인데. 바쁜데...
잠시만~ 하고 나가서 녹음하고 편집하고
그러다 보니 두세시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낮에도 친구랑 학교까지 산길타고 트렉킹하고
죽도시장 나와서 장보면서 사진찍고 녹음하고 돌아다니느라
몸은 피곤한데.. 그리고 일은 하나도 못했는데...
덕분에 늦게자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작업한 소리가 맘에 들어서 좋습니다.
선배가 그러더군요. 작업도 흥이 날 때 해야한다고^^
그리고 누군가 이 소리를 듣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또 좋습니다.

노래ㅅ소리에 올려놓겠습니다.


ps.
에..밤에 잠이 안오는 분들에게 이 소리가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전혀 모르겠사오니 복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data_sound;
여남동 집앞 / 2002-08-23 늦은밤
recording media : SONY MD r909
mic : ECM717
edit tool : WAVE LAB with my com.
sound tester : haku.

data_Image;
어느 산골 / 2004.07.28(Dinno Online Marketing Division AE Workshop)


2005.05.28 Board▷Blog
  1. 호박꽃ㅋ 2005.06.01 20:02

    움... 풀벌레... 귀뚜라미, 여치,,
    메뚜기는 소리 못내죠? ㅋ
    메뚜기하니까 어렸을 때
    메뚜기뽂음을 먹기 위해
    사이다병에 한가득 잡으러 다녔던 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
    그때는 참 바삭하고 고소했다는...... ㅋㅋ

  2. 문철군 2005.06.03 07:18

    결국 메뚜기는 바삭바삭한 소리를 낸다는 말이로군요 ㅋㅋ

  3. miso-lee 2005.06.26 22:45

    "그리고 누군가 이 소리를 듣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또 좋습니다.

    노래ㅅ소리에 올려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가다 들렸는데. 따뜻한 홈피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소리네요..

  4. 허니즈맘 2008.08.04 15:42

    만 6년이 지나고도 풀벌레 소리는 살아 있군. 나도 풀벌레 소리에 귀기울이며 컸는데...ㅎㅎ 2002년에 나는 이미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오늘을 상상도 못하고 분주해 했을 거야. 역시 멋진 기록이고 칭찬 받을 만한 감성이요.

  5. Joshua 2008.08.13 20:09

    miso-lee// 네, 딱 miso-lee 같은 분이 계실 것 같았습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허니즈맘// 6년이 지난 풀벌레 소리가 여전히 살아있다고 느낀 것은 아주 오래전에 새겨놓은 몸의 기억때문이지 않을까요? 분주했던 2002년의 기억도 언젠가 파릇파릇 되살아날 날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1년 8월 29일 길거리뺀드의 두번째 거리공연 "Return of Joshua"
우연히도 1998년 6월 30일 같은날 조국의 부름을 받았던 두사람(성민군과 문철군)은 뜨끈한(?) 조국의 품에서 2년 2개월을 꼬박 채우고, 2000년 8월 29일 드디어 청춘의 또 다른 일단락을 맞이하게 되었다. 군에 입대하기전 굿바이 공연에서 두사람이 약속했던 것처럼, 두사람은 정확히 제대 1년후인 2001년 8월 29일 학생회관 뒷편 길거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Return of Joshua" 공연을 가졌다.

성민군은 원래부터 Joshua였지만, 군에 입대하기 전 문철군의 이름은 원래 Joshua가 아니라 Ezra였다. 자세한 이유는 기억에 없지만, 군에서 지내는 동안 문철군은 나름의 계기와 의미를 가지고 이름을 Joshua로 바꾸었고, 그런 연유로 복학생 자축공연^^의 이름을 'Return of Joshua'로 하게 되었다.


2005.12.05 ▷Blog
  1. 2005.12.05 16:19

    비밀댓글입니다

    • Godsent 2005.12.05 18:29

      관리자만 보게 된 글이라니..

  2. 문철군 2005.12.05 18:34

    Godsent// ㅎㅎ 뭐 그럴만한 글이려니 해~ 사실 읽어보니 그럴만한 글이구 ㅎㅎ



1998년 6월 14일, 한동대학교 까페

98년 6월 30일, 우연히도 같은 날 조국의 부름을 받은 성민군과 문철군이 청춘의 일단락(?)을 기념하고자, 입대를 2주 남기고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 한동의 옛까페에서 작은 공연을 가졌다. '우리함께가리라'를 '우리 군대가리라'로 개사해서 부르고, 연애시절의 깨달음이 돋보이는ㅋㅋ 자작시도 읽고, 분위기잡고 '이등병의 편지'도 멋드러지게 부르면서 나름대로 즐겁고, 의미있는 일단락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건강하게 제날짜에 제대로 제대한 두 사람은 후에 길거리뺀드로 이어졌고, 2001년 8월 29일 공연으로 '제대한 후에 꼭 건강한 복학생의 자격으로 다시 공연을 하겠다'는 그날의 약속을 지켰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그립습니다, 모두들!

2005.12.05 ▷Blog
  1. Godsent 2005.12.05 18:30

    다들 모하고 사나?

  2. 문철군 2005.12.05 18:38

    저기있는 사람중에 결혼한 사람만도 벌써 여럿이네. 세월이 흐르긴 흐른겨. 그런겨 ㅜ.ㅜ

  3. upriser 2005.12.07 00:44

    맨 뒷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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