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6월 14일, 한동대학교 까페

98년 6월 30일, 우연히도 같은 날 조국의 부름을 받은 성민군과 문철군이 청춘의 일단락(?)을 기념하고자, 입대를 2주 남기고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 한동의 옛까페에서 작은 공연을 가졌다. '우리함께가리라'를 '우리 군대가리라'로 개사해서 부르고, 연애시절의 깨달음이 돋보이는ㅋㅋ 자작시도 읽고, 분위기잡고 '이등병의 편지'도 멋드러지게 부르면서 나름대로 즐겁고, 의미있는 일단락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건강하게 제날짜에 제대로 제대한 두 사람은 후에 길거리뺀드로 이어졌고, 2001년 8월 29일 공연으로 '제대한 후에 꼭 건강한 복학생의 자격으로 다시 공연을 하겠다'는 그날의 약속을 지켰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그립습니다, 모두들!

2005.12.05 ▷Blog
  1. Godsent 2005.12.05 18:30

    다들 모하고 사나?

  2. 문철군 2005.12.05 18:38

    저기있는 사람중에 결혼한 사람만도 벌써 여럿이네. 세월이 흐르긴 흐른겨. 그런겨 ㅜ.ㅜ

  3. upriser 2005.12.07 00:44

    맨 뒷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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