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머리와 가슴과 두 손과 발로
나에게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신 것처럼
나 역시 당신에게 그럴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당신을 위한 날입니다.


Merry Christmas! _보이지않는십자가




테두리 글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심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위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심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사랑해요......


덧 글---------------------
예수그리스도처럼 사랑하는 일이 어디 쉬우랴?
그렇다고 그 일이 어디 남의 일이랴?

쉽게 불러지는 노래와, 쉽게 뱉어지는 말들을 아끼고
네 머리와 가슴과 두 손과 발로 이야기하도록 힘쓰라
그리스도를 닮아, 그리스도를 담아.
Merry Christmas!

_2004.12.16


_Noel by Wozza & Joshua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유치함과 어린아이 같음 I_Childish faith
두피로빈스라는 사람이 좋은 소식이라는 잡지에 쓴 성도의 두가지 신앙의 모습-유치한 신앙과 어린아이 같은 신앙-을 연재해서 하나씩 실어드리겠습니다.

유치한 신앙에는 다섯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성도에게는 결코 고난이 없다고 믿는다. 그래서 조그만 어려움이 닥쳐오면 그것을 저주로 여기는 경직된 신앙관을 가지게 된다.
둘째. 성도의 살아가는 목적은 '행복'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조그만 불행에도 견디지 못하고 쉽게 믿음이 무너져 내리곤 한다.
셋째. 하나님은 모든 기도를 다 들어주신다고 믿는다. 그래서 몇번 기도하고 난 다음에 속히 응답이 없으면 초조함을 떨치지 못한다.
넷째.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모두다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의 작은 머리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하다가 자주 시험에 빠지곤 한다.
다섯째. 성도는 모든 부분에서 승승장구해야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신앙인이 세상속에서 패배하는 것 같이 보이거나, 낙오되는 것 같이 보일 때, 이것을 도저히 신학적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한다.


유치함과 어린아이 같음을 구별 할 수 있는 그런 지혜를 주옵소서.
당신의 어린아이. 거.물.



테두리 글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_에베소서 4장 13절15절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유치함과 어린아이 같음 II_Childlike faith
지난 주의 '유치한 신앙'에 이어 이번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연재해 드리겠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의 소유자는 이와 정반대의 다섯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하나님은 고난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믿는다. 그래서 고난 자체때문에 기뻐할 수 있으며,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조차 사용하셔서 성도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본다.
둘째. 성도의 살아가는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것을 믿는다. 그래서 시련을 통해서 자신이 정금같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
셋째. 기도의 응답은 "예yes"와 "아니오no" 그리고 "기다리라wait"로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래서 초조하게 한가지만의 응답을 고집하지 않고, 신실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굴복한다.
넷째.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종국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푸른초장과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심을 확신한다.
다섯째. 우리의 힘의 원천은 우리의 강함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유치함과 어린아이 같음을 구별 할 수 있는 그런 지혜를 주옵소서.
당신의 어린아이. 거.물.



테두리 글 --------------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아멘...
_마태복음 18장 1절4절

덧 글---------------------
스스로 유치한 성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나,
어린아이와 같은 성도라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더 자라야겠다. 고개를 숙이자_20050415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나이많은 졸병. 상우형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2000.06 야외훈련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내일은 꽉찬 보름달.

어느 감옥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철창만을 바라보았구
다른 한 사람은 철창 밖에서 빛나는 별을 보았답니다.


내일은 꽉찬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 거물.








덧 글-----------------
혹이라도 이 글을 보고, 내가 있었던 군대가 감옥같은 곳이었다거나, 또는 내가 군대를 감옥같이 여기고 살았다거나 하는 등의 오해를 하는 사람은 없기를. 지금에서 돌이켜보면, 그 곳은 좋은+그저그런+싫은=다양한 추억들이 익어갔던 곳으로서 다만 다시 돌아가라면 싫은 정도... -_-;

감옥도 아니었다면서 왜 또 돌아가기 싫냐고, 혹자가 물으시면 '창문 밖에 떠있는 가로등을 보면서 수련을 쌓는게 정녕 오늘에 내가 할 일'이라고 어설픈 핑계를 둘러대야지.



별이 보고 싶다.
비가 와주길. 억수같이 와주길.
흐린 서울하늘을 모조리 씻어 가주길.

_2003.07.13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오늘의 영어.
Is what you're living for worth dying for?

해석
당신의 삶에서 추구하고 있는 것이
그것을 위해 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1999년 6월 14일치 오늘의 양식에서 ^<>< 거물.





덧 글-----------------

Isn't that worth dying for? _Morpheus. Matrix2. 2003.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결국엔...

결국은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결코 놓칠 수 없는 것도 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일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바치는 사람이 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그 무엇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것을 바치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결코 놓쳐서는 안될 것이 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우리의 삶은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이룬 삶이 되어야 한다.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날 구원하신 주님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내 삶을 결산하기 위해 이 부족한 모습 그대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나를 부르신 주의 소명앞에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놓쳐서는 안될 그것을 위하여, 결코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바치겠다. 젊음은 지나가는 것이다. 결코 붙들고 있을 수 없다. 그것을 버리고 포기하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오 하나님 오래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주의 뜻을 이루는 일에 제 삶이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나를 불태워 주시옵소서.

- 젊은 나이에 아프리카에서 순교한 선교사 엘리어트가
휘튼칼리지에 재학하던 시절에 쓴 글입니다.


주여, 나의 푸르른 봄날. 오늘을 붉게 물들여 주시옵소서. 제발! ^<>< 거물. 99년 5월에.



테두리 글 ----------
나도 엘리어트처럼 젊음을 기꺼이 포기하더라도 나의 삶을 청춘답게, 값지게 살고 싶다. 나도 '오래 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나를 불태워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싶다. 근데 그게 잘 안된다. 죽음? 솔직히 두렵다. 아니 죽음이 두렵다기보다, 뜨겁게.. 아니 따뜻하게라도 오늘을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이젠 마지막이구나 하는 아쉬움이 더 큰 이유이지 싶다. 생각해본다. 매일 오늘을 후회하는 나라면 평생을 가도 이런 기도는 못하지 싶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소망한다_. 주여, 나의 푸르른 봄날. 오늘을 붉게 물들여 주시옵소서. 제발!



덧 글-----------------
한번 더 말해두는데, 문철군.
오늘에 아니면, 내일도 아니라고 했어. 명심.
_2003.07.01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그런 예배...

예배에는 기쁨이 있어야 한다. 감격이 있어야 한다. 흥분이 있어야 한다. 찬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에서 터져나오는 찬양이 있어야만 한다.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잠든 심령을 깨우고 회개케하며 낙심한 자에게는 위로를, 절망하는 자에게는 소망을, 병든자에게는 나음을 주는 생명의 역사가 예배속에 있어야만 한다.

- 김동호 목사님의 '미래를 꿈꾸는 사람' 중에서

하나님 저도 그런 예배 드리고 싶습니다. ^<>< 거물.





테두리 글 ----------
의인은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 할지어다. 아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아멘!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아멘!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아멘!


덧 글-----------------
그런 예배를 드린 적이 있었다.
좀 오래 전에.

하나님, 저를 다시 한번 그런 예배 가운데로 인도해 주실 수 없나요?
있으시지요?

_2003.06.01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1. 웅탱 2009.05.12 21:05 신고

    그리운 문철형.. 오늘은 형의 군대이야기를 다시 읽었어요. 엎어지고 뒷걸음질 칠 때마다 큰 힘이 되는 이야기들이에요. 허물을 벗는 매미도, 자중하라는 형의 말도 생각이 나네요인생이 앞으로만 걸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난 자주자주 뒤를 돌아보며 또 뒷걸음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 십년동안 내가 디딘 걸음이 과연 몇 걸음이나 될까...다시 힘을 얻으려고요. 들풀같이 갈대같이 흔들리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가족들 특히 어머니께 안부 전해주세요. 주일마다 한복 곱게 차려 입으신 모습이 얼마나 고왔는데 쑥스러워서 그 말 한마디 못 했네요.

  2. Joshua 2009.06.07 15:47 신고

    내가 뭘 알면 또 얼마나 더 안다고 너한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지... 그 말들이 네게 도움이 되고 있다면 그저 네가 잘 새겨둔 덕이지.
    답을 찾은 사람이 아니라 오늘도 답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이 아니라 오늘도 방향을 잡고 발걸음을 떼기 위해 애쓰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는게 바른 삶이라는 것을 오늘 집회에 가서 생활모임하다가 문득 다시 깨닫고 왔단다. 뭘 크게 이루어서가 아니라 그저 하루하루 주어지는 시간에, 그리고 그 속에 채워지는 일상에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구나.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어머니께 안부 전하마. 잘 지내라.

이것이 나의...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의 고백이요 노래요 기도일세
소원이요 바램일세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면
나는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부른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거물.







테두리 글 ----------
시편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위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덧 글-----------------
빳빳한 종이를 구할 수 없었던 훈련소에서
내가 찾아낸 빳빳한 종이는 보급나온 속옷의 각을 잡아주는 흰종이였다.
그 종이는 어렸을 적에 준비물로 자주 쓰던 두꺼운 도화지같은 종이인데,
거기에다 말씀도 적고, 노래도 적어서 늘상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녔다.
종이가 땀에 절면, 유성볼펜으로 쓴 글씨도 번지기 마련이다.
너덜해진 종이에 살짝이 번진 글씨는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 말씀이 간증이 되었고
그 말씀이 찬송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말씀이 고백이 되었고
그 말씀이 노래가 되었으며
그 말씀이 기도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말씀이 소원이 되었고
그 말씀이 바램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아무런 덧붙임 없는 그 말씀 한구절만으로
필요한 전부가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다.

오히려 군더더기가 없어서 더 좋은.

앞으로도 그러기를 바란다. 문철군.



군대이야기_짧고도 굵은 2년 2개월; 군인 문철군의 잡다한 기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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